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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이종석,윤아의 새드라마

by 프리한40대 2022.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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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승률 10프로의 삼류 변호사
사람들은 그를 빅마우스(Big mouth, 떠벌이)라 부르며 조롱했다. 우연히 맡게 된 살인사건 그 숨겨진 진실을 알고부터 해괴한 일들이 터진다. 갑작스러운 자동차 추돌사고와 마약 양성반응 그의 변호사 사무실 벽과 천장에서 발견된
엄청난 양의 현금다발과 마약, 권총, 대포폰들...
세상은 그가 실체 없이 암흑세계의 지배자로 군림하고 있는
천재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 왕쥐)라고 말한다.

“구천교도소”
악질 흉악범들만 모이는 지옥의 또 다른 이름이다.

시시각각 그를 노리는 죽음의 그림자들.
살아남기 위해
교도소 밖 가족을 지키기 위해
진짜 천재 사기꾼이 되어가는 동안
그를 빅마우스(Big mouse)로 만든 거대한 커넥션과
그 음모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인물관계도

 

1회 리뷰

29일 첫방송. 박창호(이종석)는 사기를 당하고 본인이 직접 그 사건의 변호인을 맡는다. 재판은 이상한 이유로 패소하게 되고 금전적인 압박을 받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 구천시장 최도하가 나타나 "구천대학병원 살인사건에 얽혀있는 사람들이

다 내 지인이다. 그들은 무능하고 말 잘듣는 변호사를 원한다."라고 말한다.

 

변호사가 아니라 얼굴 마담이 필요한 상황이었기에 박창호는 별로 내키지 않아 하지만 최도하는 " 차량 블랙박스가 없어졌는데 그것만 찾으면 서교수를 죽인 범인을 알 수 있다."라고 말한다.

 

최도하가 원하는 것은 감옥에 있는 정채봉,한재호,이두근의 변호사를 맡아 블랙박스를 찾는 것이었다.

박창호는 한채호의 아내에게서 블랙박스를 찾지만 최도하에게 넘기지않고 사건의 배후로 있는 공지훈에게 전화를 걸어

30억 딜을 제안한다. 하지만 공지훈은 비웃으며 제안을 거절한다.

다음 날 박창호는 직원이 건넨 커피를 마시고 운전 중 몸이 이상해지는 것을 느끼고 정신이 혼미해져 결국 사고가 난다.

마지막 장면에 박창호는 "난 당연히 죽지 않았다. 우리 미호가 어디가서 점을 봤는데 내가 명줄이 길다고 하더라. 근데

눈을 뜨는 순간 내가 달라져 있었다. 세상이 놀랄 엄청난 개새끼로"라고 말하면 1회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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