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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토트넘 VS 세비야 손흥민 원정 유니폼

by 프리한40대 2022.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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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원정 유니폼 공개

2022년 7월 16일 토요일 오후 8시 토트넘 VS 세비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프리시즌 경기가 열렸다.

이경기에서 토트넘은 원정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섰다.

토트넘 2022-23 원정 유니폼

홈 유니폼은 지난 13일에 열린 1차전 팀K리그전에서 처음 착용했다.

그리고 16일 세비야와의 친선경기에서 원정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한다. 출시 2일 후에 한국에서 처음 공개하는

유니폼이다.

토트넘은 원정 유니폼 모델로 손흥민과 벤 데이비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를 내세웠다. 대한민국 여자축구 대표팀 선수이자 토트넘 여자축구팀에서 뛰는 조소현도 원정 유니폼 모델로 발탁됐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색이며, 어깨부터 소매를 검정색으로 디자인했다. 가슴 윗부분에 형광색을 넣었다. 토트넘 공시 sns 계정에서 팬들은 "아무도 안 살 것 같은데","이걸

어떻게 입으라는 거지", "이거보다 더 급한 소식이 있잖아. 제드 스펜스 영입은 어떻게 된거야"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축구 구단의 유니폼은 구단 수입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발표 첫날부터 세계 각지의 팬들에게 부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토트넘이 경기력으로 유니폼 디자인에 대한 혹평을 뛰어 넘을 수 있을지 기대해 봐야 할것이다.

 

앞으로 토트넘은 7월 23일 레인저스 , 7월 30일 AS로마  두 팀과 프리 시즌 경기를 치른다.

무엇보다도 무리뉴 더비가 될  AS로마 전이 가장 흥미를 끄는 경기가 될 것이고 다가올 시즌의 주전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경기가 될 것이다.

또한 이 경기에서 승리하고 팬들이 원하는 경기력 수준을 보여줄 수 있다면  부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유니폼의 논란을 조금이나마 탈피할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는 유니폼의 디자인이 어떻건 손흥민 선수가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도 득점왕에 도전하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줬으면 좋겠다. 물론 다치지않고 월드컵까지 꾸준하게 활약하는 것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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