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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5만 5292명, 월요일 17주만에 최다

by 프리한40대 2022.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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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계속 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얼마전 조금 줄어드는 것 같은 상황이었는데

다시 늘고있다. 월요일 발표 기준 5만5292명 17주만에 최다 확진자라 한다.

위중증 환자 수는 324명으로 전날보다 27명 늘어 다시 300명대로 올라왔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기 1만 5천95명, 서울 7천867명, 경북 3천420명, 경남 3천48명, 인천 2천792명

부산 2천 622명, 강원 2천509명, 대구 2천385명, 충남 2천234명, 전북 2천232명, 전남 2천45명,

광주 1천997명, 충북 1천196명, 대전 1천772명, 울산 1천604명, 제주 1천243명, 세종 520명, 검역 406명이다.

 

오늘(8일)부터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이부실드의 투약이 백신을 맞아도 항체 형성이 잘되지 않거나 백신을 맞기 

힘든 중증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시작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부터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Z)가 제조한 이부실드를 투약한다.

이부실드는 체내에 직접 항체를 주입해 면역 효과를 주는 코로나19 예방용 항체치료제로 확진잘르 치료하는 

팍스로비드 등 기존의 치료제와는 차이가 있다.

 

투약대상은 혈액암 환자, 장기이식 환자, 선천성(일차) 면역결핍증 환자 등 중증 면역저하자와 접종 이상 반응으로

백신을 맞기 힘든 자로 투약 예정일 7일 이내 코로나19 감염 이력이 없어야 한다.

 

여름 휴가철이라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진자 수가 계속 늘고있다.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갖고 더이사의 더 큰 재유행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유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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