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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115년만의 기록적인 폭우, 내일 날씨 앞으로 350mm 더 온다.

by 프리한40대 2022.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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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마어마하네요. 우리나라의 모

든 것이 있다고 해도 무리없는 서울에 이 정도의 침수 피해가 있을 수 있는지.

서울은 이러면 안되고 다른 지방은 그러려니 해도 된다는 생각은 아니지만 한 나라의 수도에서 이런 피해를 입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매번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하는 이야기지만 제발 이번 정권은 대비책을 잘 세웠으면 합니다.

서울 폭우
출처 연합뉴스

이번 폭우로 인해 7명사망 6명 실종 9명 부상이라는 인명 피해까지 발생했다고 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인해 사망 7명(서울 5명, 경기 2명), 실종 6명(서울 4명, 경기 2명)등으로 집계됐다.

 

내일도 비는 계속 된다고 한다. 내일(10일)은 전국이 흐리고 정체전선(장마)의 영향으로 서울,수도권 등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전라권과 그 밖의 경상권에 비가 올 예정이다. 

강한 비구름대가 동서로 길고 남북의 폭이 매우 좁아 지역별 강수량의 차이가 크고 이동속도가 매우 느려 시간당 

50~10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내일(10일) 오후부터 밤사이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비가 소강 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고, 정체전선이 오르내리는 정도에 따라 강수량과 강수 구역의 변동성이 크겠다.

 

한편 7호 태풍 무란이 베트남 인근에서 생성되었으나 우리나라에는 별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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