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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21

115년만의 기록적인 폭우, 내일 날씨 앞으로 350mm 더 온다.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우리나라의 모 든 것이 있다고 해도 무리없는 서울에 이 정도의 침수 피해가 있을 수 있는지. 서울은 이러면 안되고 다른 지방은 그러려니 해도 된다는 생각은 아니지만 한 나라의 수도에서 이런 피해를 입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매번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하는 이야기지만 제발 이번 정권은 대비책을 잘 세웠으면 합니다. 이번 폭우로 인해 7명사망 6명 실종 9명 부상이라는 인명 피해까지 발생했다고 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인해 사망 7명(서울 5명, 경기 2명), 실종 6명(서울 4명, 경기 2명)등으로 집계됐다. 내일도 비는 계속 된다고 한다. 내일(10일)은 전국이 흐리고 정체전선(장마)의 영향으로 서울,수도권 등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전라권과 그 밖의 경상권에.. 2022. 8. 9.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5만 5292명, 월요일 17주만에 최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계속 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얼마전 조금 줄어드는 것 같은 상황이었는데 다시 늘고있다. 월요일 발표 기준 5만5292명 17주만에 최다 확진자라 한다. 위중증 환자 수는 324명으로 전날보다 27명 늘어 다시 300명대로 올라왔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기 1만 5천95명, 서울 7천867명, 경북 3천420명, 경남 3천48명, 인천 2천792명 부산 2천 622명, 강원 2천509명, 대구 2천385명, 충남 2천234명, 전북 2천232명, 전남 2천45명, 광주 1천997명, 충북 1천196명, 대전 1천772명, 울산 1천604명, 제주 1천243명, 세종 520명, 검역 406명이다. 오늘(8일)부터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이부실드의 투약이 백신을 맞아도 항체 형성이 잘.. 2022. 8. 8.
비상선언의 후기들 영화 '비상선언' 비상선언은 '연애의 목적', '우아한 세계', '관상', '더 킹'의 한재림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다. 출연배우는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설인아 등 엄청난 라인업이다. 한재림 감독은 씨네21과의 인터뷰에서 "그 좋은 배우들이 모여서 굉장히 연기도 잘했다. 원래도 잘하는 분들인데 진짜진짜 더 잘했다. 그게 영화에 잘 드러나서 기분이 좋다."고 얘기했다. 또"세트도 세트지만 비행기 장면에서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의 향연이 아닌가 싶다. 내가 정말 자랑하고 싶은건 이 부분이다."고 말했다. 영화에서 베테랑 형사 팀장 인호는 비행기 테러 예고 영상 제보를 받고 사건을 수사하던 중 용의자가 실제로 KI501 항공편에 타고 있음을 파악한다... 2022. 8. 5.
내년 최저 임금 9620원,월 201만580원 주 40시간 일할 시 월 201만 580원 현재 우리나라의 고용부 장관은 매년 8월 5일까지 다음 연도 최저임금안을 확정 고시해야 한다. 고용노동부는 2023년 최저 임금은 올해 9160원보다 5%오른 9650원으로 고시했다. 월급으로 환산한다면 월 근무시간 209시간 기준 201만 580원이다. 새로운 최저임금안이 확정되기 전에 노동계와 경영계는 이의를 제기했지만 재심의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1988년 이후 재심의가 이뤄진 적은 단 한번도 없다고 한다. 한편 이정식 노동부 장관은 " 코로나19장기화, 고물가 상황에서 최저 임금위원회가 대내외 경제 여건과 고용상황, 저임금 근로자 및 영세 소상공인의 어려운 사정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된 것으로 이는 존중되어야 한다." "최저임금이 저임금근로자의 처.. 2022.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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